건강검진정보 건강검진 검사항목 중 MRI 검사의 T1, T2의 차이와 CT 검사와의 차이점은?

◇  MRI 검사란

MRI 검사는  CT 검사와 함께 가장 강력한 영상 의학 장비검사 입니다. 

MRI의 정확한 명칭은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으로 자력에 의해 발생하는 자기장을 인체에

투사해 돌아오는 전자기파를 측정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영상의학 장비 입니다.



◇  MRI 검사 방법

MRI는 전신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이지만 건강검진 검사 항목으로 구성할 때에는 보통 뇌, 목, 허리 정도를 

검사 항목으로 구성하고 대부분 검사를 받으시려는 분들은 뇌 부위를 많이 선택하십니다.

CT와 마찬가지로 원형의 검사 장비에 들어가서 검사를 하시게 되는데 CT와는 다르게 시끄러운 기계 소음이 굉장히 

심하게 들립니다. 

또한 검사 시간도 CT보다 상대적으로(보통 20분~40분) 오래 걸리기 때움에 답답함을 많이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폐쇄공포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검사를 하기 전에 해당 병의원에 상담을 먼저 받아보기는 게 좋습니다.



◇  MRI 검사의 T1, T2 차이

보통 MRI 검사에서 T1, T2 촬영을 둘 중 어느 하나만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T1, T2가 나타내는 영상 결과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하나만의 영상 결과로 질병을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뇌 부위 검사 시 뇌의 종양 여부를 보려 할 때에는 T1으로만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건강검진이라는 정상의 상태에서 스크리닝(선별검사)를 하는 경우에 해당되기에 건강검진으로 뇌 MRI를 

검사하실 예정이시면 해당 병의원의 검진센터에  검사 방법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CT와 비교하여 MRI의 차이점

▶ 뼈의 허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뒤 머리뼈 쪽에 존재하는 뇌종양 등의 병변을 CT보다 잘 나옵니다.

▶ 뇌경색 등의 폐쇄성 뇌혈관 관련 병변은 CT에 비해 발병 초기에 발견할 수 있다

▶ 뇌경색의 범위가 작거나 MS의 탈수반 등 5mm 이하의 작은 병변도 검출이 가능하다

▶ 수평면, 관상면, 시상면 등의 다양한 영상을 촬영의 결과로 얻을 수 있다

이처럼 MRI 검사는 뇌에 관련된 뇌종양, 뇌경색, 다발경화증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아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검진 항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2018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