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정보]국내 남성암 발생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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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이 폐암을 제치고 국내 남성암 발생 1위에 올라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립선암 신규 환자는 2만2,640명으로 집계돼 전년(2만606명)보다 9.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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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그동안 남성암 1위였던 폐암은 같은 기간 2만1,846명으로 1.8% 감소했는데요.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인구 증가 등을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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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전립선 질환을 겪는 남성이 늘어나고, 육류와 고지방 위주의 식단이 확대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쉽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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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암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배뇨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밤에 여러 번 화장실에 가는 야간뇨,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힘이 약해지는 증상 등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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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잔뇨감이 들거나 소변을 참기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가 지속될 경우 단순 노화 현상으로 넘기지 말고 비뇨기과를 방문해 검사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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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고령인데요.

특히 50세 이후부터 발병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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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가족력, 비만, 당뇨병, 동물성 지방 섭취 증가, 호르몬 변화, 만성 염증이나 감염 등이 위험 요인으로 지목되는데요.

최근에는 서구형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중년 남성의 비만이 증가하면서 전립선암 발생률이 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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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요.

요컨대 고칼로리 음식과 과도한 육류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곡류와 채소, 신선한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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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일주일에 5회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기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진입니다.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혈액검사를 통한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등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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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지식정보센터에 따르면 전립선암이 국내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남성암인 만큼 50세 이상 남성은 정기 건강검진에 전립선암 검사를 포함해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음을 알려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