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정보국가건강검진 우울증 검사 주기 10년 중 한 번으로 변경


국가건강검진 연령별 검사 항목 중 정신건강검사(우울증)가 있는데요. 지난 3월 26일(목)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의결된

'청년의 삶 개선 방안'의 하나로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검사 주기를 현행 '10년마다'에서 '10년 중 한 번'으로 변경하여

필요한 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현행 우울증 검사는 20 · 30 · 40 · 50 · 60 · 70세 해당 연령에서만 받을 수 있어 만약 해당 연령에 검사를 받지 못하면

다음 해당 연령까지 10년간 검사를 받지 못하였으나 개선 후에는 다음 검사 연령이 도래하기 전이라도 수검자 본인이 

신청을 하면 우울증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20세에 우울증 검사를 받지 못했을 경우 현재는 30세까지 10년간 우울증 검사를 받지 못하였지만 개선되면 22세,

24세, 26세, 28세 중 1회 검사 가능해지는 것.



관련 시스템 보완, 고시 개정 등을 진행하여 2021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이 밝혔다. 아울러

이번 우울증 검사 주기 개선을 통해 청년세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고 1] 국가건강검진 및 우울증 검사 


○ 국가건강검진 만 20세 이상 전 국민 대상으로 2년마다 일반건강검진* 실시

* 문진, 신체계측, 흉부 X-선검사, 요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 25개 항목 (비만, 고혈압, 당뇨병, 폐결핵, 빈혈 등)


○ 우울증 검사 20·30·40·50·60·70세에 우울증 검사 실시

- 정신건강검사 평가도구 (PHQ-9)를 사용한 자가 기입식 설문조사



[참고 2] 청년의 삶 개선방안 


□ 청년 우울증 검사 체계 개선(복지부)


- (현황) 국가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된 미취업 20~30대 청년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 중이고, 20세, 30세는 우울증 검사를 

실시 중


≫≫ 20대 중반에 졸업, 취업 등으로 정신건강 위험도가 증가*하나, 청년들의 부정적 인식 등으로 우울증, 조현병 등 조기

 발견 어려움


* 대학교 3학년(23세)~대학원 (25세) 시기에 우울 증상 심각('18, 청소년연구원) 20대 사망원인 1위는 자살(47.2%), 2위인 

교통사고(11.6%)보다 월등히 높음 ('19, 통계청)



◆ 청년들의 목소리


"20대 중반기에 학업 문제와 취업 걱정으로 우울증을 앓는 친구가 많습니다",

"청년층은 자살이 많고 정신건강 위협에 쉽게 노출되어 있어 국가에서 관리해 주면 좋겠어요"


≫≫ 제도 개선 : 우울증 검사 주기를 '10년마다' → '10년 중 한번'으로 변경, 청년이 필요한 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