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과 B형의 독감이 같은것 같지만 다른이유에 대해 알아볼께요

보통 12월~1월에는 A형 독감이 유행하고 2월~3월정도에 B형 독감이 유행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올해는 예전과 다르게 A형과 B형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형에 걸려 완치 되었어도 B형에 다시 걸릴 수 있으므로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면 주의하는데도

도움이 될 거예요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으로 A형,B형,C형으로 나누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한 증상이 A형 독감으로 가장 유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갑자기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 관절통, 근육통, 기침등의 일반적인 독감 증상과 함께

심한 무기력감 증상이 나타나고 급성 간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동물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B형 독감은 유행속도가 느리고 매년 유행하기 보다는 몇 년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예요

증상 역시 A형과 비슷하지만 고열이후 중이염이나 폐렴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고 사람과 사람으로만 전파되고

급성뿐 아니라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 간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같은듯 하면서도 다른 A형과 B형독감에 무엇보다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을텐데요.. 

면역력을 키울수 있도록 손을 30초이상 흐르는 물에 씻으면 70%이상 예방하구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꾸준히 섭취하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예방접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접종을 못하셨다면 지금이라도 접종하시면 4월까지 유행을 지속되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2018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