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2019년까지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 발생

5,023명 중 75%(3,750명)가

여름철인 8월~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원인균으로

오염된 계란, 쇠고기, 우유, 가금육이

주요 원인이 되며

주로 복통·설사·구토·발열 등의

위장장애를 일으킴

살모넬라 식중독 주요 원인 식품

달걀 등 난류와 그 가공식품인

케이크, 계란지단 등과 

김밥과 같은 복합 조리식품, 육류 등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 달걀 등 난류 구입 시

· 균열이 없고, 냉장 보관

· 산란일자를 확인

· 장보기 마지막에 구입

· 구입한 난류 및 육류는 즉시 냉장보관

·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 

바로 먹는 채소 등과 직접 닿지 않기

● 살모넬라균은 열에 매우 약하므로

난류, 육류 조리 시 중심온도가 7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 조리

● 조리식품은 가급적 빨리 섭취

즉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냉장보관

●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

● 난류, 육류를 만진 후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기

● 삼계탕 조리 시 생닭을 씻는 과정에서

튄 물이 채소류, 조리기구 등에 

오염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

● 사용한 조리 기구는 

깨끗이 세척 후 열탕 소독

 살모넬라 식중독 특징

▶ 감염 경로

오염된 물, 난류, 육류 등

▶증상

발열, 두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

수일 ~일주일간 지속

▶ 잠복기

6~72시간(대부분 12~36시간)

▶특성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60℃에서 20분 가열 시 사멸하나

토양, 수중, 냉장고 안에서도

비교적 오래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