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정보]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합병증 유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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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지난 2년간 당뇨병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 당뇨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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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19~2021년 코로나19 유행 전후 주요 건강행태·만성질환 지표에 따르면 30세 이상 국민 중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이 코로나19 이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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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진단 경험률(30세 이상)은 2019년 8.0%에서 2021년 8.8%로 증가했는데요.

반면 30세 이상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2019년 91.9%에서 2020년 91.5%, 2021년 91.2%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환자들이 감염을 우려해 치료를 미루거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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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집단 방역에서 개인 방역으로 전환되면서 만성 질환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 같은 질환은 뇌출혈, 심근경색 등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어 그 자체로 위험한 데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전환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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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우리나라 30대 이상 7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병입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약 330만 명이 당뇨병으로 처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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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이 인슐린을 전혀 분비하지 않아 발생하는 1형 당뇨병과 비만,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2형 당뇨병으로 분류되는데, 대부분의 환자가 2형 당뇨병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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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세대에서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도 평소 식생활 습관과 관련이 있는데요.

육류 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 고지방 음식, 적은 수면시간 등이 당뇨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꼽힙니다.

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하는데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일 경우 당뇨병이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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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많이 올라가면서 갈증이 심해져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더불어 체중도 빠지게 되는데요.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망막 병증, 신장 기능장애,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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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혈관 질환이기 때문에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고 평생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인데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 교정입니다.

가급적 탄수화물과 단순 당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하는데요.

튀기거나 볶은 요리는 혈당 지수를 높일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음식을 빨리 먹거나 많이 먹는 습관을 고쳐는 것이 중요한데요.

음식을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어야 폭식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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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적인데요.

몸속 포도당을 증가시켜 칼로리를 소모해 혈당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걷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부터 근육을 키우는 운동까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됨을 유의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