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정보]단순한 허리 통증? 강직척추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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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척추염은 척추와 엉덩이 관절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인데요.

단순한 허리 통증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방치할 경우 척추 변형과 운동 제한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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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질환은 척추뿐 아니라 눈, 피부, 장, 힘줄 부착 부위 등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따라서 허리 질환이 아니라 전신 염증 질환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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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척추염은 주로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이에 발병하며,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2~3배 많은 편인데요.

젊은 나이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학업이나 직장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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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증상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허리 통증인데요.

특히 아침에 허리가 뻣뻣하고 움직이기 힘들지만 활동을 시작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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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디스크나 근육통은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강직척추염은 오히려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운동 후 증상이 나아지는 점이 중요한 차이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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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질환이 진행되면 척추뼈 사이가 점차 굳어 서로 붙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허리와 목의 유연성이 감소하고 심한 경우 등이 굽는 자세 변형까지 발생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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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발병에는 유전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HLA-B27 유전자가 있는 사람은 발병 위험이 높지만, 해당 유전자가 있다고 모두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환경적 요인도 함께 작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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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기본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입니다.

이를 통해 통증과 염증을 줄이고 운동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만약 효과가 부족한 경우 생물학적 제제와 같은 전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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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운동은 약물치료만큼 중요한데요.

스트레칭,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척추 유연성을 유지하고 관절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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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젊은 나이에 시작된 만성 허리 통증을 단순 피로로 넘기지 말고 전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즉 적절한 치료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척추 변형을 예방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과 삶의 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