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정보]건강한 사람들의 6가지 습관


비슷하게 먹고, 운동 시간도 별 차이 나지 않는 것 같은데 더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타고난 체력의 차이도 있지만 생활 속 습관을 통해서도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더 건강한 사람들의 6가지 습관을 살펴볼 텐데요.



아침 식사의 중요성은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아침 식사는 신진대사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고, 간식이나 추가 식사에서 과식 등을 방지해 주는데요.



선행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는 성인은 직장에서 더 성과가 좋고, 아침 식사를 먹는 청소년들은 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결과도 있는데요.

만약 아침에 많은 양을 먹기 어렵다면 단백질바나 과일 한 조각, 두유 등으로 가볍게 먹는 것도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좋은 수면의 이점은 셀 수 없이 많은데요.

충분히 잠을 자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또 뇌 세포도 회복되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장기적으로는 심장병 위험을 낮추고 체중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수면 시간은 7시간에서 9시간 정도인데요.

같은 8시간을 자더라도 늦게 자는 것보다는 일찍 자는 것이 수면 패턴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밤 10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것이 새벽 2시에 자서 아침 10시에 일어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우리 삶에서 더 가까워져버린 인터넷.

친구와 가족들의 소식, 다양한 뉴스들을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우리가 이 정도로 외부의 소식을 자주 접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 삶도 인터넷과 로그 아웃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 중 일정 시간을 정해두고 휴대폰을 내려놓는 습관을 말하는 것인데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바라보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해 볼 수 있고, 뇌에 휴식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은 뇌 건강에 좋은데요.

춤 수업이나 창작 글쓰기 워크숍에 등록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인데요.

언어 학습이 인지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이런 정신적인 노력들은 노화를 늦추고, 알츠하이머병의 영향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백해 무익한 담배. 금연 만으로도 건강을 향한 큰 발걸음이 시작되는데요.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금연을 시작하면 신체의 많은 장기들은 회복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몸이 하루 필요로 하는 수분 섭취량은 2.5L 정도인데요.

또 물이 좋다고 해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면 안 됩니다.



콩팥 기능에 무리가 가고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전해질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저나트륨은 두통, 구역질, 현기증, 근육경련뿐 아니라 뇌장애를 일으켜 의식 장애나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에 몇 잔씩 나눠서 마시면 좋은데요. 그러나 수분을 보충할 때 꼭 물로 다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과일이나 채소 등으로 보충하는 것도 좋은데요.

오늘 알아본 좋은 습관들을 기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유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