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정보]호흡기 증상과 함께 고열 발생 시 폐렴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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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최근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병원을 찾았는데요.

일주일 전부터 기침과 가래가 생기더니 3일 전부터는 가래 색깔도 진해지고 열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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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크게 들이쉬거나 기침할 때 왼쪽 가슴이 아픈 증상도 생겼는데요.

의사는 청진기로 A씨의 호흡음을 들어본 후 감기가 아닌 폐렴을 의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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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증상과 함께 고열이 나거나 증상이 생긴 후 며칠 안에 낫지 않는다면 감기보다는 폐렴일 가능성이 큰데요.

보통 성인은 감기로 인해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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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증상이 가장 심하고 특별한 치료 없이 일주일 이내에 뚜렷하게 호전되는 것도 감기만의 특징인데요.

폐렴일 경우에는 노란 가래나 가슴 통증 또는 호흡 곤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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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은 폐에 미생물이 침범해 생기는 염증인데요. 감염 후 보통 수일에서 일주일 이내에 발생하는데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가장 흔하며 드물게 진균(곰팡이)이나 기생충에 의한 폐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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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기침과 고름처럼 노란 화농성 가래가 나타나고 대부분 38도 이상의 열이 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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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이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과 닿은 부분에 생기거나 늑막염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가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은 숨을 들이마시거나 기침할 때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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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치료는 원인균에 대한 항생제 치료가 가장 중요한데요.

폐렴구균이 폐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인 점을 고려해 폐렴구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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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항생제 치료 외에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진해거담제 등을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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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의 노인, 흡연·천식과 같은 폐 질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면역 저하, 알코올 중독, 기침 반사가 저하된 신경계 질환 등이 있을 경우 폐렴이 잘 생길 수 있는데요.

폐렴구균 예방접종과 독감 예방접종은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필요한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받아야 함을 알려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