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정보]비듬고민, 하루에 한 번 머리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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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요새 비듬이 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A씨 웃옷 위에 떨어져 있는 비듬을 보고 지인들이 좀 씻고 다니라는 농담을 듣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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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비듬을 없애기 위해 하루에 한 번 감던 머리를 두 번 감기 시작했으나 증상은 되레 악화됐는데요.

A씨는 피부과를 방문했고, 머리를 자주 감는 건 되레 비듬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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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은 두피에서 쌀겨 모양으로 표피 탈락이 발생해 각질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피지선의 과다 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이 비듬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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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건성 또는 기름기가 있는 작은 각질 조각이 생기고 흔히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게 비듬의 주요 증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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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피부염이나 건선과 같은 두피 피부 질환에 동반돼 비듬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밖에 변비, 위장 장애, 영양 불균형, 샴푸 후 잔여물 등도 비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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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을 없애기 위해서는 머리를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좋습니다.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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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피부염이나 건선이 동반된 경우에는 강한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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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경과를 보이는데요.

눈으로 관찰해 진단할 수 있으며, 특별한 검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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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일부 사례에 따라 두피를 침범하는 피부 질환의 확인 및 감별을 위해 조직 검사를 시행해야 할 수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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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두피를 청결히 해야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또한 무스, 스프레이 등의 헤어 제품 사용은 가급적 줄이는 것을 권유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