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정보]발목불안증을 방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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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발목을 삐는 경우가 익숙한 편인데요.

발목이 불안정한 탓이 발을 조금만 헛디뎌도 발목을 삐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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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악화할 때마다 병원을 방문해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받았지만 발목이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는데요.

반복적인 물리치료에 병원비 부담이 컸던 A씨는 결국 수술받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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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발목을 반복적으로 삔다면 발목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발목불안정증은 급성 외측 인대 손상의 10~40% 정도에서 나타나는 반복적인 발목 휘청거림이나 불안정감, 그에 수반하는 통증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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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불안정증이 있다면 일상에서 발목 힘이 빠지거나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잦은데요.

발목을 한번 접질렸을 뿐인데도 지속적인 불안정을 호소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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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발목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또한 통증이 동반되는 사례도 많은데, 이 경우 발목 연골 손상이나 동반된 힘줄 등 구조물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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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발목불안정증은 급성 염좌와 마찬가지로 보통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물리치료, 비골근 강화 운동, 고유수용감각 훈련, 뒤꿈치 외측 쐐기 패드, 테이핑 혹은 보조기 착용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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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기계적인 인대 이완이 확인되지 않는 기능적인 발목 불안정의 경우에는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가 더 중요한데요.

인대가 늘어나 있다 하더라도 일반인들의 경우 최소 3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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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후에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으로 발목 외측 인대를 보강해주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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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술 시 발목 관절 내 골연골 병변 등 동반 손상에 대한 술기를 동시에 하기도 합니다.

발목 관절 외측 인대 불안정을 방치하면 관절염을 유발한다는 보고들이 있으며 수술 치료 성공률은 80% 이상으로 양호한 편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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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발목불안정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만성 동통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발목 주변의 구조물 손상과 함께 발목 관절염 및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