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건강관리도 계절에 따라 확 바뀌는 기온에 맞춰 이뤄져야 합니다.
봄철에는 미세먼지·황사·알레르기, 여름에는 폭염·식중독·냉방병, 가을에는 계절성 감염병·우울증·감기, 겨울에는 심뇌혈관 질환·골절·건조증 등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와 함께 건강검진이나 암검진을 통해 혹시라도 놓치고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월별로 꼭 챙겨야 할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생활습관 점검, 금연 도전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신체 활동은 줄어든 반면 실내에서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소위 확찐자가 늘어났는데요.
살 빼기의 기본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1일 섭취 열량을 기존 섭취량에서 약 500~80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되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하는데요.
금연도 새해 단골 목표입니다. 금연하고 싶은 사람은 본인 의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월 신체 활동 늘려 겨울 우울감 해소
일조량 감소와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마음이 우울하고 몸도 위축되기 쉬운데요.
춥다고 실내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조깅, 달리기, 겨울 레포츠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완화와 체력 단련을 해야 합니다.
운동할 때는 신체 활동이 어려운 두꺼운 겨울 점퍼보다 얇은 겉옷을 여러 벌 입는 것이 좋은데요.
운동할 때 빙판길 낙상 사고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3월 미세먼지 늘어 호흡기 질환 주의
꽃샘추위가 잦고 일교차가 심한 3월에는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쉬운데요.
난방과 옷차림에 주의를 기울여 보온에 신경 쓰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미세먼지에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라 미세먼지가 피부로 와닿기 때문입니다.
또한 호흡기나 심장에 질병이 있는 경우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월 알레르기성 질환, 황사 조심
꽃가루가 날리고 대기 중 이물질이 많은 4월에는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은데요.
황사가 심할 때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노인, 어린이, 만성 폐 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하며 외출 후 반드시 몸을 씻도록 해야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졸리며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춘곤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봄나물과 채소, 과일을 섭취하되 소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월 나들이 때 피부 자극·벌레 조심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데요.
봄볕의 자외선도 여름 못지않게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 기분을 내려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했다가 환절기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얇은 옷을 여벌로 걸치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참고로 산과 들, 공원으로 나갈 때 벌을 비롯한 각종 곤충, 벌레, 뱀에게 물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6월 손 씻기로 눈병·수족구병 예방
초여름에 기승을 부리는 눈병은 주로 눈 결막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데요.
눈병은 환자 눈물이나 눈을 비빈 손을 통해 바이러스가 다른 물건으로 옮겨지고 그것을 만진 손이 그 사람 눈에 바이러스를 옮길 때 전염됩니다.
손을 씻는다면 발생을 막을 수 있는데요.
초여름부터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모이는 어린이집 등에서는 손 씻기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함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데요.
7월~12월 주의사항은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지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건강관리도 계절에 따라 확 바뀌는 기온에 맞춰 이뤄져야 합니다.
봄철에는 미세먼지·황사·알레르기, 여름에는 폭염·식중독·냉방병, 가을에는 계절성 감염병·우울증·감기, 겨울에는 심뇌혈관 질환·골절·건조증 등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와 함께 건강검진이나 암검진을 통해 혹시라도 놓치고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월별로 꼭 챙겨야 할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생활습관 점검, 금연 도전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신체 활동은 줄어든 반면 실내에서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소위 확찐자가 늘어났는데요.
살 빼기의 기본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1일 섭취 열량을 기존 섭취량에서 약 500~80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되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하는데요.
금연도 새해 단골 목표입니다. 금연하고 싶은 사람은 본인 의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월 신체 활동 늘려 겨울 우울감 해소
일조량 감소와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마음이 우울하고 몸도 위축되기 쉬운데요.
춥다고 실내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조깅, 달리기, 겨울 레포츠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완화와 체력 단련을 해야 합니다.
운동할 때는 신체 활동이 어려운 두꺼운 겨울 점퍼보다 얇은 겉옷을 여러 벌 입는 것이 좋은데요.
운동할 때 빙판길 낙상 사고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3월 미세먼지 늘어 호흡기 질환 주의
꽃샘추위가 잦고 일교차가 심한 3월에는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쉬운데요.
난방과 옷차림에 주의를 기울여 보온에 신경 쓰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미세먼지에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라 미세먼지가 피부로 와닿기 때문입니다.
또한 호흡기나 심장에 질병이 있는 경우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월 알레르기성 질환, 황사 조심
꽃가루가 날리고 대기 중 이물질이 많은 4월에는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은데요.
황사가 심할 때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노인, 어린이, 만성 폐 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하며 외출 후 반드시 몸을 씻도록 해야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졸리며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춘곤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봄나물과 채소, 과일을 섭취하되 소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월 나들이 때 피부 자극·벌레 조심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데요.
봄볕의 자외선도 여름 못지않게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 기분을 내려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했다가 환절기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얇은 옷을 여벌로 걸치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참고로 산과 들, 공원으로 나갈 때 벌을 비롯한 각종 곤충, 벌레, 뱀에게 물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6월 손 씻기로 눈병·수족구병 예방
초여름에 기승을 부리는 눈병은 주로 눈 결막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데요.
눈병은 환자 눈물이나 눈을 비빈 손을 통해 바이러스가 다른 물건으로 옮겨지고 그것을 만진 손이 그 사람 눈에 바이러스를 옮길 때 전염됩니다.
손을 씻는다면 발생을 막을 수 있는데요.
초여름부터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모이는 어린이집 등에서는 손 씻기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함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데요.
7월~12월 주의사항은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지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