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정보]여름에 면역력 높이는 음식




여름이 오면 무더운 날씨에 몸이 지치며

 호르몬이 불균형하게 분비되거나 혹은

 이런 더위로 인해서

밤잠을 설치게 돼서 건강이 많이 약화됩니다.

여름에는 이런 이유로 입맛이 많이 없어져서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게 됩니다.

이런 때에는 여름철 날씨를 대비하여

면역력을 올려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라고 하면

대부분 보양식을 생각하지만

일상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우선 브로콜리를 들 수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 중에서 가장 자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먹는 편인 채소입니다.

비타민C가 시금치 3배나 함유되어

항바이러스 면역력을 높여주게 됩니다.





그다음은 마늘로 앞서 소개한 

브로콜리와 같이 먹으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늘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면역력을

 올리는데 특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마늘은 꾸준하게 먹게 되면

전반적으로 건강이 개선됩니다.




 

토마토 역시 여름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토마토는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토마토는 라이코벤,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이 밖에도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서

뇌졸중, 심근경색, 혈당의 저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 역시 대표적인 면역력 증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식재료이기도 한

 양파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중국 사람들에겐

대중적인 식재료에 속합니다.

양파는 식욕 부진과 만성 피로의  

개선 효과가 있고

면역력도 올려주기 때문에

여름철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강도 겨울철에 차로도 마실 정도로

 면역력 증대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에 해당합니다.

여름철엔 더위를 피하기 냉방을 했다가

냉방병에 걸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럴 때 생강차로 만들어 마시게 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처럼 여름철 면역력 증대를 위해 먹으면

좋은 식재료는 상당히 많습니다.

옛 어른들은 고기가 몸에 좋다고

 항상 강조하셨지만

실제론 상큼한 나물이나 과일을

 많이 먹어줘야 면역력 개선에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복날에 먹는 삼계탕 역시 허해진 기를 

보강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다만 몸에 잘 맞는 한약재를

같이 끓여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여름철의 무더위로 다들 지치는 요즘

 우리 주변에 있던 식재료로 면

역력도 올리고 힘도 북돋는 비밀이

많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만큼

이런 음식들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섭취해야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면역력 증대를 위해선 지나치게 많은

빙과류나 음료의 섭취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당의 섭취는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건강한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여름에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