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가 풍성한 5월입니다.
봄나물로 한껏 입맛을 돋웠다면 이제 여름 수확이 시작하기 전에 맛있게 먹을 것들이 많은데요.
과일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제철 과일이라고 할만한 것이 딱히 없어서 아쉬울 수 있는데요.
4월도 여름이 되기 전 준비단계라고 생각하시고, 그에 맞는 것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매실입니다. 매실은 매화나무 열매인데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었던 과일입니다.
과육이 워낙 단단하고 시기 때문에 생식으로는 잘 먹지 않고, 청을 담가 먹던지 장아찌를 담가 먹고는 하는데요.
무기질, 비타민, 유기산 등이 풍부하고 해독작용과 배탈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디는 5월부터 6월인 제철인데요.
오디는 뽕나무 열매입니다. 달콤한 블랙푸드의 대명사이기도 한데요.
블랙푸드로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시력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오디, 산딸기 등은 제철일 때 얼려놨다나 샐러드나 요거트에 함께 곁들이면 상큼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딸기인데요.
원래는 봄 제철 과일이지만 시설재배 영향으로 겨울을 알리는 과일이 되기도 했습니다.
딸기는 이제 거의 막바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5월, 늦게는 6월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잼용 딸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딸기 우유나 딸기 에이드, 딸기청을 만드실 거라면 늦기 전에 담가두시길 바랍니다.
딸기에는 비타민 C가 사과의 10배, 레몬의 2배 등이 들어있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봄철 딸기를 먹으면 건강관리에 유익합니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주어 유방암 및 자궁암 등의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키위는 새콤달콤 맛 좋은 과일로 초록빛 보약이라고도 불립니다.
과일 중에서 영양학적 가치가 가장 높아 적은 칼로리로 최대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데요.
키위 하나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채울 수 있기에 천연 비타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와 변비를 개선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키위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액티니딘이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리는데요.
고기를 잴 때 사용하면 육질을 부드럽게 하여 소화에 도움을 주고 기름진 맛을 잡아줍니다.
키위를 먹기 전에는 키위 알레르기가 있는지 꼭 확인 후 섭취해야 하는데요.
또한 키위는 혈액 응고를 늦출 수 있다 보니 출혈이 있는 사람에게 섭취를 권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가지는 4월에서 8월까지 제철인 채소인데요. 보라색 빛을 내는 식재료는 몸에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도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화 효과가 있는데요.
나물로도 많이 먹으며, 가지 탕수, 찜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취나물은 3월에서 5월까지가 제철인 채소로 알싸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취나물은 체내의 염분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은데요. 무려 배추의 10배라고 합니다.
취나물은 무치거나 생식, 그리고 샐러드로도 활용이 가능한 재료입니다.
머위는 4월에서 5월이 제철인데요. 따로 재배하지 않아도 밭둑에 자라나는 자생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잎이 커서 쌈으로 먹기도 하고, 머위대는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폐를 촉촉하게 하고 가래를 삭여준다고 적혀있는데요.
유럽에서는 궁극의 항암제로 불릴 만큼 유명한 식재료입니다.
잎, 줄기, 대까지 버릴게 없는데요. 폴리페놀과 베타카로틴도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기침을 멎게 하며, 어혈을 제거해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고지혈증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마지막은 매운탕 끓일 때 장식하는 채소인 쑥갓입니다.
특유의 은은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동남아의 고수처럼 우리나라에서 국물요리할 때 아주 흔하게 쓰이는 재료입니다.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도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소화가 잘 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비타민A와 B, C, E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서 체내에 쌓이는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도움을 주어 몸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유해한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인체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히스타민의 과다 분비를 막아주어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5월에 섭취하면 좋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음식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5월이 되실 수 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식재료가 풍성한 5월입니다.
봄나물로 한껏 입맛을 돋웠다면 이제 여름 수확이 시작하기 전에 맛있게 먹을 것들이 많은데요.
과일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제철 과일이라고 할만한 것이 딱히 없어서 아쉬울 수 있는데요.
4월도 여름이 되기 전 준비단계라고 생각하시고, 그에 맞는 것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매실입니다. 매실은 매화나무 열매인데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었던 과일입니다.
과육이 워낙 단단하고 시기 때문에 생식으로는 잘 먹지 않고, 청을 담가 먹던지 장아찌를 담가 먹고는 하는데요.
무기질, 비타민, 유기산 등이 풍부하고 해독작용과 배탈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디는 5월부터 6월인 제철인데요.
오디는 뽕나무 열매입니다. 달콤한 블랙푸드의 대명사이기도 한데요.
블랙푸드로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시력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오디, 산딸기 등은 제철일 때 얼려놨다나 샐러드나 요거트에 함께 곁들이면 상큼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딸기인데요.
원래는 봄 제철 과일이지만 시설재배 영향으로 겨울을 알리는 과일이 되기도 했습니다.
딸기는 이제 거의 막바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5월, 늦게는 6월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잼용 딸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딸기 우유나 딸기 에이드, 딸기청을 만드실 거라면 늦기 전에 담가두시길 바랍니다.
딸기에는 비타민 C가 사과의 10배, 레몬의 2배 등이 들어있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봄철 딸기를 먹으면 건강관리에 유익합니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주어 유방암 및 자궁암 등의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키위는 새콤달콤 맛 좋은 과일로 초록빛 보약이라고도 불립니다.
과일 중에서 영양학적 가치가 가장 높아 적은 칼로리로 최대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데요.
키위 하나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채울 수 있기에 천연 비타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와 변비를 개선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키위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액티니딘이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리는데요.
고기를 잴 때 사용하면 육질을 부드럽게 하여 소화에 도움을 주고 기름진 맛을 잡아줍니다.
키위를 먹기 전에는 키위 알레르기가 있는지 꼭 확인 후 섭취해야 하는데요.
또한 키위는 혈액 응고를 늦출 수 있다 보니 출혈이 있는 사람에게 섭취를 권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가지는 4월에서 8월까지 제철인 채소인데요. 보라색 빛을 내는 식재료는 몸에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도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화 효과가 있는데요.
나물로도 많이 먹으며, 가지 탕수, 찜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취나물은 3월에서 5월까지가 제철인 채소로 알싸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취나물은 체내의 염분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은데요. 무려 배추의 10배라고 합니다.
취나물은 무치거나 생식, 그리고 샐러드로도 활용이 가능한 재료입니다.
머위는 4월에서 5월이 제철인데요. 따로 재배하지 않아도 밭둑에 자라나는 자생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잎이 커서 쌈으로 먹기도 하고, 머위대는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폐를 촉촉하게 하고 가래를 삭여준다고 적혀있는데요.
유럽에서는 궁극의 항암제로 불릴 만큼 유명한 식재료입니다.
잎, 줄기, 대까지 버릴게 없는데요. 폴리페놀과 베타카로틴도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기침을 멎게 하며, 어혈을 제거해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고지혈증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마지막은 매운탕 끓일 때 장식하는 채소인 쑥갓입니다.
특유의 은은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동남아의 고수처럼 우리나라에서 국물요리할 때 아주 흔하게 쓰이는 재료입니다.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도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소화가 잘 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비타민A와 B, C, E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서 체내에 쌓이는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도움을 주어 몸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유해한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인체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히스타민의 과다 분비를 막아주어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5월에 섭취하면 좋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음식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5월이 되실 수 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