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종합 건강검진센터 / 한신메디피아, 검진 프로그램 선택이 어렵다면


지난 2017년 대한간암학회에서는 간암의 위험성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2월 2일을 간암의 날로 지정했는데요.

1년에 2번, 간초음파와 혈청알파태아단백 검사(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간암을 조기에 진단해 적절한 치료를 받자는 취지입니다.



간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B형간염과 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입니다.

우리나라 간암 발생의 가장 주요 위험 인자로 간염이 발생하면 만성화로 진행되는 비율이 약 55~85%로 매우 높으며, 간경변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두 번째, 간경변증은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섬유성 변화가 생겨 간이 딱딱하게 굳는 질환을 뜻합니다.

이는 만성 바이러스 간염이나 음주, 비알코올성 지방간, 자가면역 간질환, 유전성 간질환에 의해 발생되는데요.

전체 간암 환자의 약 80%는 간경변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세 번째, 과도한 음주 습관도 간암 발생의 주요 원인인데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남성은 1회 평균 소주 5잔(50ml기준), 여성은 하루 평균 소주 2.5잔 이상 음주 시 간이 손상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알코올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만성 간염 또는 간경변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B형간염, C형간염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간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는데요.

그 외에도 지방간이나 흡연 및 간암의 가족력 등도 간암 발생의 원인이 되니 검진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제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술이나 약물, 바이러스, 지방 등에 의해 간 전체의 70% 이상이 손상되어도 뚜렷한 간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간 건강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 간암의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6개월에 1번 정기적으로 간초음파검사, 혈액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일부에서는 무기력함이나 피로감, 울렁거림이나 오른쪽 윗배 불쾌감, 구토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없어 정기검진을 받지 않다가 증상이 발생해 간암을 진단 받은 환자의 반 이상은 이미 많이 진행된 병기인 3기 간암을 진단 받았다고 하니 간 검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검진을 받을 때 불필요한 검진을 받을 수도 있고, 추가 비용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에 금전적인 부분으로 고민한 경험이 있을 텐데요.

모든 분들이 종합 건강검진이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비용적인 측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종합 건강검진 예약 전문센터 검진하이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병원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검진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휴 병원을 통해 종합 건강검진 예약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신메디피아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시는 길부터 소개하자면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경우 병원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요.

잠원역 3번 출구와 반포역 4번 출구에서 탑승이 가능하며,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신메디피아 종합검진센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 94 신반포중앙쇼핑센터



한신메디피아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다양한데요.

 ▲30대 종합검진 ▲40대 종합검진 ▲50대 종합검진 ▲부모2인 동반검진 ▲남성 정밀 종합검진 ▲여성 정밀 종합검진  ▲심혈관 정밀 종합검진 ▲뇌신경 정밀 종합검진  ▲PET-CT 정밀 종합검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당황하셨나요?

실무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건강검진 검사 항목을 고르는 일에 상당히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종합 건강검진 예약 전문센터 검진하이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서 검사 항목도 비교해 보고 어떤 프로그램이 본인과 더 잘 맞는 프로그램인지 비교해가면서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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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메디피아 이벤트



가끔 PET-CT라는 용어가 생소하여 여쭤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PET-CT 정밀 암 전신 촬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인체 내 암의 유무를 5mm까지 판별할 수 있고, 다양한 암의 생김새나 상태 등을 한 번에 식별할 수 있는 최첨단 의료 장비 촬영인데요.

최근에는 암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어서 요즘은 젊은 분들에게도 많이 발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PET-CT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암은 다음과 같습니다.

뇌, 소화기, 부인과, 비뇨생식기, 갑상선으로 5곳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즉 뇌종양, 뇌질환, 위암, 간암, 자궁암, 남소암, 전립선암, 방광암, 갑상선암 등 다양한 종류의 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PET-CT 검사는 가족력이 있거나 의심이 되는 분들이 검사받는 프로그램인데요.

가족 중에 누군가 암에 걸렸다면 반드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암 자체가 유전이 있는 질환이다 보니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이 선호하는 검사이기도 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 SNS 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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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하이 홈페이지



스스로 느끼는 이상 증세가 없어 건강검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연말이 되면 미뤄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수검자가 몰리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길어져 불편함을 안겨주기 쉬운데요.

연말에는 많은 수검자들이 방문하는 이유로 검진을 놓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검진은 건강에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위암, 대장암은 내시경을 활용해 확실한 진단이 가능하며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생존율과 완치 확률이 높아지므로 정기검진을 통해 발병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생활습관이나 식생활 등을 개선해 각종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데요.

이러한 선택을 쉽게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를 검진하이와 한신메디피아가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평소 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식습관, 음주, 흡연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이를 고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